우연히 휴지통 청소하다가 다른 사람이 먹고 버린 봉지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그 봉지가 함께 커피 드립팩 이티오피아 예가 체프 빨간색 봉지였습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던 터라 네이버에 검색해서 함께 커피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립팩 5박스를 구매해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잘 마시고 있고 지인들에게도 강추하고 있습니다.

한 번 구입시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 구매하는데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보통 요새 아무리 저렴한 카페에 가도 3500원을 웃도는데 함께 커피 드립백은 보통 998원에서 1000원 내외로 가성비도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텀블러 사용해서 매일 외출 시에 집에서 직접 내려가고 여분도 챙겨다닐 정도로 함께 커피 드립팩에 푹 빠져서 향긋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커피를 마실때 마다 소소한 행복을 주신 함께 커피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하와이안 코나,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파나마 게이샤 등등  고급 커피 드립백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통해 올려주셔서 놓치지 않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콜드브루도 3세트나 시켜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대기업 그리고 대형 커피 체인에서 파는 브랜드 값이 거품처럼 끼여 있는 요새 커피 시장에 함께 커피같은 알짜배기 그리고 착한 커피 업장들이 더욱 더 커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드립팩을 내려 기분좋게 진심으로 글을 남깁니다.

혹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믿고 한 번 주문해보세요. 절대로 후회 안 하실 겁니다.